■후레쉬하고 상쾌한 향기가 라무네와 같은 긴죠향이 납니다.
첫맛은 선명하고 깨끗한 산미. 그리고 쥬시한 단맛.
적당히 퍼지는 볼륨감이 있으며, 잡미가 적어서 깨끗한 투명감과 경쾌한 마무리가 좋습니다.
■술의 발상지라고 여겨지는 「三輪」(미와)에 남아 있는 유일의 주조장입니다.
今西酒造(이마니시주조)는 에도초기(1660년)의 창업이래 술의 신와 땅에 내려왔던 奈良県 桜井市 三輪에 350여년 이어져온 주조장입니다.
술의 신, 三輪の大神神社에 봉납되는 술을 만들고 있습니다.
■大神神社(오오미와진쟈)
술만들기는 三輪(미와)지역에서 시작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술만들기를 말할때 빼 놓을 수 없는 곳이 여기 三輪(미와)의 大神神社(오오미와진쟈)입니다.
大神神社는 일본 고대의 신사로 본존에 따로 모시지 않고, 三輪山 전체를 모시는 신사입니다.
三輪山은 고대부터 「三諸山(みむろやま)」로 불러져 「うま酒みむろの山」로 불러지며 술의 기초의 의미로, 술의 신으로서의 싱앙의 통칭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매년 11월14일에는 大神神社에 전국의 주조장과 장인들이 모여서 「醸造祈願祭(酒まつり)술축제」가 행해지고 있습니다.